정해인, 대중문화예술상 장관표창 소감...“영광스러운 자리 감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정해인이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31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영광스러운 자리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단정한 슈트차림으로 상장과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깔끔하게 뒤로 넘긴 머리와 특유의 맑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해인은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송가인,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127, 류준열, 이하늬, 진선규, 안무가 리아킴 등과 함께 문화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한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과 친구들의 미국 뉴욕 여행기를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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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해인 SNS, 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