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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녹색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채시라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진 올려요. 다들 잘 지내셨죠? 초등 6년 동안 마지막 녹색봉사활동 3일을 마치고. 시간 참 빠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가 노란색 조끼를 입고 초등학생들의 등하교를 지도하는 모습이 담겼다.
채시라는 "초등생 엄마도 이제 곧 졸업"이라며 "서로 돌아가며 한 품앗이가 이렇게 보람 될 줄이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모든 엄마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라고 덧붙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다", "저 조끼가 저렇게 태가 나는 조끼가 아닌데", "뭘 입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더 뱅커'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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