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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사건으로 복역한 윤경식(가명)이 경찰 조사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치밀한 조작인가? 살인범의 게임인가? - 화성 8차 사건의 진실'을 방송했다.
윤경식(가명)은 "저는 몰랐다. 친구가 전화 왔더라고. 이춘재가 자백했다고"라며 "나는 솔직히 말하면 이춘재가 밝혀준 것에 대해서는 고맙게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남부에서 전화 왔더라고. 30년 전 악몽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