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인영 “V.O.S 보니 쥬얼리 보고 싶다”…재결합은?

↑ ‘불후의 명곡’ 서인영이 쥬얼리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C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불후의 명곡’ 서인영이 쥬얼리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시대를 이끈 히트 메이커, 작곡가 박근태이 전설로 등장했다.

이날 V.O.S는 ‘해바라기’를 재편곡에 불렀다. 아름다운 화음에 관객을 포함해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서인영은 “회사가 10년 동안 같았다. 쥬얼리 후속으로 나온 그룹이다”라며 “세 명이 노래하는 것만 봐도 뭉클하다. 보기 좋다. 쥬얼리 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쥬얼리 재결합에 대해 묻자, 서인영은 “정아 언니랑은 워낙 이야기를 많이 한다. 뭉치자고”라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V.O.S는 이지훈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