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2년생 김지영’이 9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은 9일 14만 480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305만명을 기록 중이다.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8일 만에 손익분기점 160만명 돌파,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선 바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30대 여성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100만부 이상 팔린 조남주 작가가 집필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여성이 일상적으로 겪는 성차별을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시선으로 그려내 입소문을 타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