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 공식입장 사진=DB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내부 양식이 아니다. 위조 계약서와 위조 공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 범죄행위와 실질적인 피해 발생을 확인했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해외 공연 사기에 당한 피해자들의 총 피해 액수는 50억여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특히 유명 배우가 일부 개입된 데다 피해 업체가 11곳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