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의 기타리스트 김영소가 연말 앵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김영소는 오는 12월 22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앵콜 공연 ‘Last Fantasy'를 열고 다시 팬들을 만난다.
김영소는 지난 10월 첫 단독공연 이후 커튼콜 성원에 힘입어 연말 앵콜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김영소는 최근 '불후의 명곡' 콘서트 및 '슈퍼밴드' 전국투어 등 바쁜 스케줄에도 단독 공연 준비에 매진해왔다.
특히 지난 14일 수능을 치른 김영소는 자신과 같은 '수험생'들을 이번 공연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된 데 대해 기쁜 마음으로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영소는 "팬 여러분의 멋진 커튼콜에 대한 화답으로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 Last Fantasy '를 열게 됐다"며 "20대를 맞는 저의 10대 마지막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김영소 앵콜 공연 ‘Last Fantasy'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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