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직장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수 백청강(30)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복귀 무대를 선보입니다.
오늘(15일) KBS에 따르면 백청강은 내일(16
'불후의 명곡' 녹화 날 백청강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치료를 받으면서도 무대에 서는 순간을 꿈꿔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첫 출연 신고식으로 춤 실력을 공개하는가 하면, 배호의 '누가 울어'를 부르며 청중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MBN 온라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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