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중앙대 수시 합격…김새론 후배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박남정의 딸인 배우 박시은이 중앙대학교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박시은은 최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 18학번인 가수 박지훈, 19학번인 배우 김새론의 대학 후배가 되는 것.
박남정은 지난 14일 SNS에 “울 꿀짱구 꿀땡이 모두 합격”이라는 글을 올리며 첫째 딸 박시은, 둘째 딸 박시우의 합격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전했다.
올해 박시은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착작학부에 합격했고, 박시우는 고양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하는 겹경사를 누린 것.
박시은은 2014년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로 데뷔해 MBC ‘오만과 편견’ SBS ‘육룡이 나르샤’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tvN ‘왕이 된 남자’ 등의 작품에 출연해 가능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온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