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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오늘(19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를 생방송으로 중계함에 따라 '사람이 좋다'가 결방되고, '뉴스데스크'는 앞당겨 축소 편성된다.
M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5분부터 100분간 MBC 특별기획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이하 '국민과의 대화')가 생중계된다.
'국민과의 대화'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듣는 공개 회의 프로그램. 3백 명의 방청객이 즉석에서 손을 들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문 대통령이 답변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철수가 MC를 맡고, 박연경 허일후 아나운서가 보조 MC를 맡는다.
'국민과의 대회'가 오후 7시 55분부터 9시 50분까지 편성됨에 따라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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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민과의 대화' 예고편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