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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 최초로 K팝(K-POP)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가 제작된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영화 ‘서울 걸즈’는 영화 ‘캣츠’ ‘어쩌다 로맨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레벨 윌슨이 시나리오를 쓰고, 한국계 작가 김영일이 감수를 맡는다.
‘라라랜드’를 전 세계적으로 흥행시킨 배급사 겸 제작사 라이온즈 게이트와 판권 계약을 완료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의 감독 메러디스 윅 등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서울 걸즈’는 K팝
skyb1842@mk.co.kr
제공|레벨 윌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