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브로콜리 정체는 에릭남 “윌 스미스 추천하고파”

↑ ‘복면가왕’ 브로콜리가 에릭남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브로콜리가 에릭남으로 밝혀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브로콜리와 큐피드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브로콜리는 3라운드에 큐피드와의 대결에서 패해 가면을 벗었다. 브로콜리의 정체는 에릭남이었다.

에릭남은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났었다”며 윤상과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윌 스미스”라며 “제가 지난달에 윌 스미스 인터뷰를 갔는데 사람이 너무 좋더라. 너무 멋있어서 ‘복면가왕’ 나오면 대박날 것 같다”며 추천했다.

또 에릭남은 “처음으로 영어로 된 앨범을 냈다. 전 세계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