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측 “2020년 초 컴백? 일정 조율 중...신곡 녹음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뉴스원은 29일 블랙핑크가 2020년 초 컴백을 목표로 신곡 녹음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블랙핑크의 컴백과 관련 정확한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며 “블랙핑크가 여러 신곡을 녹음 중인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그간 ‘휘파람’, ‘붐바야’, ‘뚜두뚜두’, ‘마지막처럼’, ‘킬 디스 러브’ 등 발표하는 곡들을 모두 히트 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블랙핑크가 어떤 신곡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올해 12월 도쿄 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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