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이슈]`2019 MMA` 오늘(30일) 개최…방탄소년단·강다니엘 무대 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별들의 축제의 시작.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 2019’)가 30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30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MA 2019’가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마마무, 강다니엘, 잔나비, 청하, 헤이즈, ITZY, 엔플라잉,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등 다수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MMA 2019’는 올해 테마인 ‘FULL OF SURPRISES’에 맞춰 더욱 더 새롭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 화제를 모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퍼포먼스부터 괴물 신인 ITZY의 장르를 결합한 대규모 퍼포먼스까지 역대급 MMA 무대가 펼쳐진다.
엔플라잉은 ‘The Music For Tomorrow’ 라는 주제로 음악이 주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MMA 2018 신인상을 수상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 더보이즈는 ‘네버랜드에 빠진 소년들’이란 콘셉트의 뮤지컬 구성과 댄스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겠다는 각오다.
‘MMA 2019’는 멜론,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카카오톡 #MMA탭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한다. 멜론과 유튜브 1theK 채널에서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생중계 감상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MMA탭에서 메인 화면을 포함한 총 11개의 다양한 화면을 원하는 대로 감상하는 ‘톡 프리미엄 시청’은 시청권을 보유한 이용자에 한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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