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공유 뭉친다”...‘토크가 하고 싶어서’, 오늘(4일) 첫방[MK프리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동욱의 단독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오늘(4일) 첫 방송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셀럽을 초대해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다.
과거 다수 매체를 통해 토크쇼 진행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던 이동욱이 단독호스트로 나섰고, 재치 넘치는 입담과 특유의 순발력을 뽐내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쇼MC, SBS 간판 아나운서 조정식이 베일에 감춰진 언더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욱톸’의 첫 회 게스트로는 배우 공유가 출연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이동욱과 공유는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각각 저승사자 역과 도깨비 김신 역을 맡아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공유가 다른 사람 앞에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와 연기자로서의 고민 등 속 깊은 이야기들을 꺼내놓을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이동욱과 공유가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오늘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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