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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측이 일각에서 제기한 강다니엘의 점수 논란에 대해 오류가 없다고 밝혔다.
SBS MTV '더쇼'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다니엘이 1위가 맞다”면서 “‘더쇼’ 점수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앞서 3일 방송된 ‘더쇼’에서는 AOA의 '날 보러와요', 강다니엘 'TOUCHIN'', 아스트로 'Blue Flame'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1위 발표 후 일각에서는 해당 결과에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AOA는 음원 및 음반 점수로 1220점을, 강다니엘은 4000점을, 아스트로는 1570점을 획득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의 주요 음원 차트 순위가 낮고, AOA의 차트 순위가 높은 상황에서 해당 점수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와 관련 ‘더쇼’ 관계자는 “(논란 후) 음원 및 음반 부분 데이터를 받아봤다. 음원이 40%, 음반이 10%로
한편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강다니엘이 우울증 및 공황 장애 진단을 받았다”면서 안정과 휴식을 위해 활동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