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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박정민, 가수 헨리, 방송인 장성규,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보이그룹 세븐틴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선정하는 2019년 '제14회 A-Awards(에이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열린다.
㈜서울문화사가 발행하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가 제네시스 브랜드와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후원으로 '제14회 A-Awards(이하 에이어워즈)'를 오는 9일 강남 케이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매년 12월 한 해를 정리하며 진행 된 에이어워즈는 아레나옴므플러스가 그 해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남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지금까지 최고의 배우, 영화감독, 뮤지션 등이 수상하며 해마다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 에이어워즈는 아레나옴므플러스가 선정한 2019년 각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A-generation’의 대표주자들에 대한 시상식과 파티로 진행 된다.
올해 에이어워즈 수상자는 최근 '신의 한 수:귀수편'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권상우, 영화 '시동'으로 또 한번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연기천재 박정민, 예능 음악 영화 등에서 활약중인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헨리, 두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아나테이너 장성규, 올해 최고의 흥행작인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 국내외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했던 아이돌 그룹 세븐틴 등이며, 그 외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 이후에는 수상자들과 참석자들이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A-generati
특히 행사 당일 올해 뉴욕 모터쇼에 전시되었던 제네시스의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제네시스 민트'가 전시되어 참석한 A-generation들에게 혁신의 아름다움을 형상화 한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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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레나옴므플러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