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이든엔터 새 둥지 "새로운 시작, 잘 부탁드려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백아연이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백아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자신의 인물 정보를 캡처해 올리며 "이제부터 이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출발을 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백아연은 "새로운 시작이니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백아연이 되겠다"며 "보내주시는 많은 응원과 사랑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아연은 2011년 SBS 'K팝스타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 종영 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백아연은 2012년 정식 데뷔했다.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백아연은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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