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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혜원 아나운서와 영화 제작자 다나크리에이티브 구성목 대표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친척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축가는 가수 서영은이 불렀으며, 모니카제이(진혜린)가 하모니카를 연주했다.
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매거진’, ‘생방송 오늘 아침’, MBC LIFE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을 비롯해 법률방송, 한국경제TV 등
구성목 대표는 우리나라 최연소 영화 제작자로 최근 영화 ‘변신’(2019)을 히스시켰다. ‘비스티보이즈’(2008), ‘우리 만난 적 있나요’(2010), ‘통증’(2011), ‘이웃사람’(2012)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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