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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이 자신이 공유의 낚시 스승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대항해시대'에는 박병은과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내가 알기로 박병은이 연예계 낚시 톱5 안에 든다”고 말했고 박병은은 “내일도 제주도로 낚시 간다. 공유와 함께 간다”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박병은은 "공유에게 내가 낚시를 알려줬다"며 "별다른 취미가
이덕화는 "공유도 낚시를 좋아하냐, 안 좋아하게 생겼는데"라며 뜻밖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경규는 "배우들이 원래 작품이 없으면 할 일이 없다"고 설명해 박병은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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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