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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스키장 사진=DB |
20일 오후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혜연이 출연해 스타일을 추천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청쥐자가 스키장에서 호피를 입고 갔을 때의 얽힌 사연이 나왔다.
한혜연은 해당 청취자의 사연 후 어떤 스타일을 추천해주면 좋겠냐는 질문에 “하얀색이 좋을 것 같다. 눈에 안띄려면 하얀색이 필요하다”고 말
이어 “나도 스키장에 갔을 때 거기서 넘어져서 중간 펜스 철망에 박힌 적이 있다”며 “거기에 박히면 정말 일어날려고 해도 일어나지 못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그 위가 하필 또 리프트가 지나는 곳이라 사람들이 계속 봤다”며 부끄러웠던 일화를 얘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