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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캣츠'가 오늘(24일) 개봉한 가운데 외화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 기준 영화 '캣츠'가 26.1%로 외화 예매율 1위에 올라 있으며, 전체 예매울은 '백두산'(38.5%)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예매 관객 수는 31만5622명. 톰 후퍼 감독이 직접 내한해 열혈 홍보에 나선 만큼,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캣츠'는 전설의 뮤지컬을 영화화 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들의 향연을 자랑하지만 해외에서는 반응이 좋지 않았다. 이를 딛고 역대 12월 개봉한 뮤지컬 영화 '오페라의 유령'(2004), '레미제라블'(2012), '라라랜드'(2016), '위대한 쇼
영화 '캣츠'는 동명 뮤지컬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아 온 명작 '캣츠'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레미제라블'(2012)의 거장 톰 후퍼 감독과 전설의 뮤지컬 대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뭉쳐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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