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솔로 음원을 발표, 가수로 돌아온다.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옹성우가 내년 1월 신곡을 발매한다. 자작곡으로, 디지털 싱글 형식의 발매"라고 전했다.
옹성우는 워너원 프로젝트 활동이 종료된 후 배우로 전향,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당시 '열여덟의 순간'에 삽입됐던 '우리가 만난 이야기'를 통해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으나 정식 음원으로는 워너원 정규 앨범 '1¹¹=1(POWER
옹성우는 내년 1월 1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을 개최한다. 이 무대에서 신곡 무대가 공개될 지 주목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