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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 31)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일본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열애 소식을 알렸다. 지인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두 사람은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최강창민의 공개열애는 그가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
최강창민의 열애 소식에 한국 팬들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일본 팬들 역시 그의 열애를 응원했다. 최근 일본 불매운동과 맞물려 반한 감정이 높아졌지만, 최강창민에 호의적인 일본 팬덤은 ‘선플’을 달며 열애를 축하하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로 데뷔 후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 K팝 열풍을 이끈 선두주자로 활약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