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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사풀인풀’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55회와 56회는 각각 24.7%와 29.0%(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9.4%, 23.8%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11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28.3%를 갈아치운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와 구준휘(김재영 분)가 이별한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김청아가 홍유라(나영희 분
초반 다소 어둡고 자극적인 전개로 주춤했던 ‘사풀인풀’은 김청아 김설아 자매의 로맨스와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과연 ‘사풀인풀’이 30% 시청률을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