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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쌍둥이의 부모 김정화, 홍광기 씨가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헤쳐 모여 네쌍둥이' 1부로 꾸며져 경기도 연천에 사는 네 쌍둥이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17개월 된 네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홍광기 씨는 "(임신 당시) 셋도 걱정 됐는데 넷 일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다"며 기쁜 감정보다는 걱정이 앞섰다고 털어놨다.
아이들의 엄마 김정화 씨는 "24주까지는 여유가 없었다. 임신을
그러면서 "설날에 (시댁에)갔는데 한 번 하혈을 했다. 너무 놀라서 더 조심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