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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하룡(68)이 모친상을 당했다.
오늘(14일) 오전 9시 임하룡 모친 김은수 씨의 발인이 엄수된다. 김은수 씨는 지난 11일, 3년간 뇌경색으로 투병을 하던 중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청아공원이다.
앞서 임하룡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모친의 투병 사실을 밝히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하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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