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먹방 요정’ 홍윤화, ‘친한예능’ 출격…이연복 셰프와 활약

↑ ‘먹방 요정’ 홍윤화 ‘친한예능’ 출연 사진=DB

‘먹방 요정’ 홍윤화가 ‘친한예능’에 뜬다.

MBN스타의 취재 결과, 개그우먼 홍윤화가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 출연을 확정, 지난 22일 녹화를 마쳤다.

이날 홍윤화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친한 예능’ 녹화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친한 예능’ 관계자는 “홍윤화가 이연복 셰프와 함께 출연하는 게 맞다. 두 사람 녹화 분은 오는 2월 4일과 11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친한 예능’ 팀은 전라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한국의 맛을 찾아 나선다. 이들이 찾은 한국의 맛을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해줄 심사위원으로는 홍윤화, 이연복 쉐프, 여행지 론리플래닛 한글판 편집장, 한식 분야 전통식품 명인 7호 김혜숙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홍윤화는 예능프로그램 ‘고기클럽’ ‘이불쓰고 정주행’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남편이자 개그맨 김민기와 유튜브 채널 ‘꽁냥꽁냥’에서 일상 공개와 함께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맛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먹방 요정’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친한 예능’에는 배우 최수종, 가수 데프콘, 코미디언 김준호, 이용진과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