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박효준이 학창시절 싸우지 않고 ‘짱’이 됐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박효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효준은 학창시절을 묻자 “고등학교 시절 싸움 한 번
박효준은 “그런데 ‘짱’을 유지하기 위한 나만의 규칙이 있었다. 3년 내내 친구들과 말을 많이 하면 안 된다. 애들이랑 절대 싸우면 안 됐다. 들통 나니까”라고 설명했다.
박효준은 부드러운 손을 자랑했다. 그는 “손은 부드럽다. 곱다”며 “원래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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