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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결백’ 배종옥이 지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주로 맡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전 11시 CGV 압구정에서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상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혜선 배종옥 홍경 태항호가 참석했다. 허준호는 다른 영화 촬영 중이라 불참했다.
배종옥은 “지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이 지겨워서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 역할을 많이 했는데 배종옥이라는 배우는 지적이고 그런 이미지가 강하더라. 중간 중간 다른 역할을 넘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 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으로 3월 개봉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