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스타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 신작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한 매체는 6일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탕웨이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국내 작품에 출연하는 건 2011년 '스피드 엔젤'
또한 해당 작품의 남주로는 이병헌이 거론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해외에서도 사랑 받고 있는 박찬욱 감독과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이병헌, 대륙스타 탕웨이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을지, 황금 라인업 조짐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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