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발라더 ‘장발장’으로 변신 예고 “내 앨범이 나온다” [M+★SNS]

↑ 장성규 발라더 변신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가 발라더로 변신한다.

방송인 장성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앨범이 나온다. 믿기지 않지만 곧 현실이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하나의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좋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스스로 채운 프로필 형태의 표가 담겨 있다.

자신의 발라더 활동명을 ‘장발장’이라고 쓰며, 발라더 경력을 ‘노래방 26년차’라는 센스있는 답변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21일 방송되는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