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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델이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으로 화제가 됐다.
폴란드 TV 진행자 킹가 루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델과 아카데미 시상식 후 파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파티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됐지만 아델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아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 비욘세 부부가 주최한 파티에 깜짝 등장해 반쪽 몸매와 한층 더 고급스럽고 우아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아델은 표범 무늬와 비즈 장식이 화려한 금빛 드레스에 큰 링 귀걸이를 걸고,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아델의 트레이너는 아델이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필라테스와 트레이닝으로 45kg을 뺐다고 밝렸다. 말그대로 몸에 딱 붙는 드레스가 놀라운 다이어트를 실감하게 한다.
지난해 11월 아델의 지인은 한 매체를 통해 "밥은 새 모이만큼 밖에 안 먹으면
한편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지난 2017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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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가 루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