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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미 남편 당진 사진=KBS1 다큐멘터리 ‘인간극장’ |
12일 오전 방송된 KBS1 다큐멘터리 ‘인간극장’에서는 개그우먼 안소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소미는 당진시 홍보대사로서 ‘당진, 어르신 사랑합니다’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행사에 오르기 앞서 올해 각오와 SNS 홍보 인사 등을 촬영했다.
그는 “원래 남편이 당진시 합덕읍에 아기 때부터 살았다. 남편과 결혼하고 방송에서 당진을 얘기하니까 당진시청에서 방송을 보고 ‘홍보대사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를 수락한 안소미는 홍보대사가 됐고, 밝고 쾌할한 이미지로 당진시를 알렸다.
또한 안소미는 이날 적극적으로 효 공연을 이끌었다. 그는 구수하고 흥겨운 무대를 펼치고, 센스있는 입담으로 당진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당진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