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호동 러브콜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
지난 14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출연진들이 스타들의 맛집을 알아내기 위해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현, 김민경과 통화를 하던 신동엽은 “내가 주기적으로 가는 곳은 강남구청역 쪽인데 기절낙지 좋아한다. 제철 음식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먹고 싶은 대로 먹고 내 이름대고 맘껏 먹어”라며 통 큰 후배 사랑을 선보였다.
이어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너네 촬영 중이잖아. 그렇게 되면 김영란 법에 걸리네”라며 농담을 던져 폭소케 했다.
그
이어 “다음에 ‘맛있는 녀석들’에 형도 한 번 데려가라”며 출연의지를 밝혔고 “우리 제대로 먹방 한번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