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식스 사진=블랙식스 ‘Call My Name’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캡처 |
현재 블랙식스는 신곡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으로 사랑받고 있다.
‘Call My Name’은 블랙식스의 비상을 알리는 곡이자, 터프하고 파워풀한 멤버들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노래다. 특히 점점 더 빠져 나갈 수 없음을 블랙홀에 비유한 센스 있는 가사도 특징이다.
블랙식스는 이번 곡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해졌다. 흠잡을 데 없는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포인트 안무부터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 등도 6인 6색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
또한 가사와 칼군무에 어울리는 표정 역시 블랙식스만의 개성 가득한 면모를 강조, 신선한 변신의 성공을 알리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Nice to meet you’(나이스 투 미트 유)로 반가운 컴백을 알린 블랙식스는 모든 곡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진심도 담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