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렉서스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이 올해부터 새로 도입한 신안전성종합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워진 신안전성종합평가는 충돌 시에 자동차 탑승자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종합한 하나의 평가를 통해 1개부터 5개의 별 등급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종합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다.
렉서스 CT200h는 고강도 운전석과 충격흡수차체로 이루어진 충돌안전차체구조가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차량 내부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고, 추돌시 시트 등받이가 뒤쪽으로 이동, 젖혀짐으로서 머리가 앞쪽으로 쏠리려는 힘을 줄여 경부(목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 화는 목뼈 손상 방지시트, 8개의 에어백과 보행자충돌 안전시스템 탑재 등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을 실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렉서스 CT200h의 경우 첨단 댐퍼 기술 등을 통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충돌시 탑승자와 보행자 보호에서 있어서도 차체구조에서 시트의 디테일한 부분에 까지 렉서스 고유의 장인정신이 반영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무한도전 달력배달 특집, 기아차 레이 타고 '시청자에게'·‘리터당 1835원’ 서울서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 TOP7
·125억 벤츠, 튜닝비만 62억…"차에다 무슨 짓을 한 거야"
·모닝의 도플갱어들…"닮아도 너무 닮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