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
주말을 끝내고 출근하는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입니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다가 낮부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6일 대부분 지역이 중국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5일 밝혔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밤사이 전해상과 내륙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은 곳도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전남·경남 5-10mm △강원영서남부·강원영동·충남·충북·전북·경북 5mm입니다.
6일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9도 △부산 11도 △대구 11도 △광주 11도 등입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4도 △부산 16도 △대구 15도 △광주 14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