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다. 겨우내 두터운 점퍼 사이로 숨겨 두었던 속살을 여지없이 드러내야 하는 일촉즉발의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왔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평년보다 빠르게 반팔, 반바지 차림을 챙겨야 할지도 모른다.
코앞으로 닥친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장기간∙단기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있다. 하지만 의욕만 앞선 채 정확한 진단 및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지 못해 ‘작심삼일’이라며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경우 또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이어트 전문가에 따르면 허벅지살, 팔뚝살,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매일 30분 이상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의 여건상 규칙적인 운동이 불가하다면 끼니만큼이라도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제때 식사를 하지 않으면 공복감이 커져 다음으로 이어지는 식사에서 폭식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자 대다수 사람들이 안고 있는 골칫거리 ‘복부비만’은 식이요법을 개선해야 극복할 수 있다. 평소 기름에 볶거나 튀긴 음식을 즐겨 먹었다면 찌거나 삶아 먹는 것이 좋다. 짜고 매운 음식은 식욕을 더욱 자극하므로 가능한 싱겁게 먹는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과 단백질 많은 음식으로 구성하고, TV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밤 늦은 시간 즐기는 음주와 기름진 안주 역시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라면의 경우 면을 끓이고 난 뒤 기름이 섞인 물을 한 번 버려주면 칼로리를 최대한 줄일 수 있으며, 햄이나 소시지는 굽거나 튀기는 대신 끓는 물에 삶으면 지방과 염분을 제거할 수 있다.
이지컷 다이어트 전문가는 “복부비만 다이어트의 기본은 저염식, 저칼로리 식단 구성과 꾸준한 운동”이라며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이를 엄격히 지키기란 어려운 일이므로 다이어트 전문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세우고 다이어트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수월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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