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12일 새벽 사이 돌풍-천둥 번개 칠 것으로 보여

내일 날씨,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12일 새벽 사이 돌풍-천둥 번개 칠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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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천둥번개도 치나

내일 날씨,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12일 새벽 사이 돌풍-천둥 번개 칠 것으로 보여

내일 날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내일 날씨

기상청은 오는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전라남도는 아침까지, 경상남도는 낮까지, 경상북도는 밤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중부지방과 전북북부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날 늦은 오후부터 오는 12일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예정이라 전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광주 20도 등이며 낮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26도, 부산 23도, 광주 28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