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더위 이기는 보양식…'삼계탕' 맛있게 먹는 법은?
↑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사진=MBN |
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가 화제인 가운데 더위를 이기는 보양식인 삼계탕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초복과 중복, 말복에 걸친 삼복에는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주로 먹곤 합니다.
삼계탕은 초복에서 말복까지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
복날 삼계탕을 먹는 것은 무더운 복 중에 악귀를 쫓고 무병하라는 데에서 나온 풍습이고 삼계탕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줘 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해줍니다.
초복 더위를 물러나게 할 삼계탕 만드는 방법입니다.
집에서 삼계탕을 만들때는 먼저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닭은 몸속 안쪽까지 물에 씻은 후 몸속에 찹쌀과 황기, 인삼 등을 넣고 꼬치를 끼워 속의 재료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합니다.
이후 준비한 닭을 끓이던 물에 넣고 중간 불에서 뚜껑을 덮고 40분 이상 푹 삶으면 됩니다.
다가오는 초복에는 직접 만든 삼계탕으로 몸보신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