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2016수능원서접수 준비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은 27일부터 9월11일까지 2016수능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는 준비물에 차이가 있음으로 제대로 숙지한 뒤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
재학생의 경우 응시원서와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이 필요하며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접수하면 완료다.
↑ 2016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놓치면 치명타…꼭 챙길 것은 무엇? 사진=MBN캡쳐 |
졸업생의 경우에는 응시원서와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이 필요하며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 개별 접수할 경우에는 졸업증명서 1부와 주민등록등본 1부가 필요하다. 그 밖에 직업탐구 영역 신청 시에는 전문계열 전문교과 80단위 이수 확인서 1부를 추가적으로 준비해야하니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검정고시 합격자는 응시원서, 사진 2매, 수수료, 신분증, 합격증 사본 또는 합격증
성적통지표는 오는 12월2일까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낸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이메일로도 받을 수 있다.
수능원서접수 준비물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