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막걸리 전용 벼 품종을 개발하는 등 한식 세계화를 위해 범정부 지원과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놨습니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실은 농림부와 식약청 등 관계부처와 범정부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막걸리 전용 벼 품종을 개발해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토판 천일염의 경우 녹지 않는 성분인 불용분 기준을 기존 0.15% 이하에서 1% 이하로 완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외식산업에 대한 벤처투자를 허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를 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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