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 위원장이 "대·중소기업 상생법안 처리가 지연되는 이유는 특정 대형마트 업체가 영국 정부에 로비해 정부를 협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서민특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많은 대형마트들이 감수하겠다는데 유독 이 업체의 로비를 받은 영국만 시비를 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실을 네티즌들이 알게 되면 불매운동을 벌이게 되는 상황이 올지 모른다"며 "태도를 바꿔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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