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순 민주당 의원은 "중립성 논란이 된 은진수 감사위원은 교체됐지만, 4대강 감사 결과 의결만 더 늦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이두아 한나라당 의원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를 막기 위한 은 위원의 결단"이라며 "감사 발표를 더 늦추기 위해서라는 주장은 억지"라고 반박했습니다.
오늘(14일)은 법제사법위 외에도 행정안전위 등 13개 상임위별로 소관 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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