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년 1월 1일부터 예산을 집행해 상반기 중에 전체의 60%가량이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내년 예산 집행에 대해 이 같이 말하고 "그래야 내년 세계경제가 불투명한 가운데 견실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가를 잡는 게 바로 서민 정책"이라며 "종합적으로 선제 대응하면 어려운 환경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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