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공훈국가합창단의 음악회를 관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과 김정은 부위원장이 12월 경축음악회에 참석하고, 김 위원장은 공훈국가합창단이 선군정치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며 기념촬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과 김정은 부위원장은 앞서 지난 24일, 김 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 19주년 기념연회에 함께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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