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오늘(28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를 되돌아볼 때 경제 분야에선 성과가 있었지만, 국방과 안보에 대해 국민 불안과 실망을 가져온 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회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군 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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