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한··미, 미·일 간에는 군사비밀보호협정이 체결돼 있지만, 한·일 간에는 체결되지 않았다"며 "한일 양국은 모두 이 협정의 체결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협정이 체결되면 양국이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된다"며 "한일 군사관계 발전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한·미·일 공동 군사훈련의 필요성은 아직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