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문제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는 게 어이가 없다며 국가원수의 안위를 책임지는 경호처가 대한항공에 책임을 묻는 것보다 자기 책임부터 먼저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확전 자제 발언의 진원지가 경호처라는 얘기가 있다면서 경호처가 대통령만이 아니라 전 국토를 경호한다는 말도 나온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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